|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 중간 투입된 열한 번째 연습생 대영의 베일이 벗겨진다.
또한 동방신기 무대가 끝난 뒤 아티스트 디렉터 보아와 은혁, 장진영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몸치인 줄 알았다", "춤출 때는 전혀 안 보인다", "멋이 없다" 등 연습생들을 위한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연습생 스스로도 "한계를 못 뛰어넘은 것 같다"라며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본 만큼, 남은 미션에서 반전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마지막 미션 현장에는 NCT NEW TEAM의 새로운 멤버가 확정되는 만큼 강타부터 슈퍼주니어 이특, NCT 해찬과 쟈니까지 K-POP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세대의 선배들이 함께한다.
과연 동방신기 팀은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을지, 또한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미션은 어떤 곡으로 펼쳐질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NCT 마지막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새로운 시작 'NCT Universe : LASTART'는 한국 티빙과 ENA 채널을 비롯해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