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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의 애틋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김국진 씨는 진짜 너무 젊어 보이고, 저도 너무 젊어 보이더라. 한 달 전에 찍은 것도 '젊어 보이는 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 7년 이정도는 완전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개그맨 김국진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