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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이 나나의 열연에 감탄했다.
이어 "오프닝은 사실 원래 춤 대역이 하셨는데, 오프닝을 원래 다 찍고 4부에 나나가 춤추는 장면을 찍었는데 나나의 춤 바이브라고 해야 하나. 그게 너무 완전히 다른 레벨이더라. 이런 바이브랑 오프닝이 다르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오프닝을 다시 찍었다. 오프닝에 춤추는 건 나나가 해줬다. 나머지는 춤 모델 대역분이 했다. 또 이한별 배우의 다리를 찢는 모습 등도 적절히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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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