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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춤 대역으로 화제를 모은 모델 지지안이 촬영 당시를 곱씹었다.
더불어 "덕분에 3~4kg 빠져서 얼굴도 해골 같았는데 지금 다시 몸무게는 원상 복귀됐다. 그래도 이렇게 '마스크걸'이 방영되고 화제가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지안은 첫 번째 김모미를 연기한 이한별의 안무 대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늘씬한 신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한별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