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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세정이 파격적인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욕조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김세정의 카리스마가 더욱 강조됐으며, 연한 누드톤 립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사진에서는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블루 톤의 네온 조명 밑 김세정은 밀착 드레스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비현실적인 뒷태를 자랑했다.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문'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모든 곳으로 향하는 문(KEY)'과 '모든 것을 감추는 문(LOCK)' 두 방향으로 해석하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낸다.
김세정은 오피셜 포토를 통해 두 가지 의미를 비주얼적으로 극명하게 담아내며 앨범의 컨셉을 강조했다. 이처럼 컴백 콘텐츠들을 통해 더욱 깊어진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김세정의 신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김세정은 오는 9월 23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투어를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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