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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풍자가 족발 먹방 도중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를 향해 서운함을 폭발시킨다.
잠시 후, 모두가 사이좋게 족발 먹방에 돌입하고, 이중 '족발 헤이터' 신기루는 잠시 망설이더니 용기를 내서 한 입을 먹는다. 그러더니 "당면과 함께 먹으니 맛있다"며 '동공대획장'을 일으킨다. 급기야 '족발 헤이터'들을 위한 먹팁을 대방출하며 트라우마를 완전 극복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는다.
또한 '먹주부'이자 작업반장인 홍윤화는 K-패치 족발 덮밥도 즉석에서 선보인다. 홍윤화는 아이스박스를 가져온 신기루에게 "피시소스, 식초, 간장. 다진 마늘, 설탕을 달라"고 주문한 뒤, 소스 제조에 들어가는 것. 이후 완성된 덮밥을 맛본 멤버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태국에서 먹는 것 같다, 사와디캅~"이라고 외쳐 홍윤화를 뿌듯하게 만든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