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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엑소 백현이 SM과 전속계약 분쟁 후 계속 퍼지고 있는 갈등설과 C회장 관련 루머 등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설립한 개인 회사 원시그니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백현은 "친구 캐스퍼와 함께 좋은 안무가, 댄서 분들을 많이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시작된 회사"라며 "아직 구체화되기 전이지만 좋은 취지로 여러 시도를 해보려 한다"고 추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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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C회장님 같은 경우는 가족들끼리 오래 전부터 인연이 돼서 가족 같은 사이로 막역하게 지내고 있다. 세간에서 말하는 부적절한 관계였다면 C회장님 아버지께서 원시그니처를 설립할 때 협조 해주셨을 리 없다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C회장, MC몽의 조언을 받은 것도 사실이라며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어떠한 팩트체크가 되지 않는 일들로 하여금 그걸 기정사실화 시키고, 마치 그게 진짜 사실인 듯 얘기하시는 분들. 그리고 배포하시는 분들. 이제 선처를 못해드릴 것 같다. 또 저로 하여금 엑소라는 이름에 해가 되고 싶지 않고 저희 멤버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