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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 관련된 루머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구준엽은 서희원이 만들어 준 하트 목걸이를 걸고 나와 "재수 없게 보이겠지만.."이라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이해해 달라"라며 꿋꿋이 아내 자랑을 멈추지 않아 미소를 자아냈다.
또 비대면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러브스토리와 서희원 매니저가 촬영했다는 구준엽과 서희원의 재회 영상도 공개됐다. 구준엽은 영상을 보며 녹화 중 오열했고 김국진은 "진짜 드라마는 구준엽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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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서)희원이가 공유 팬"이라고 밝힐 때는 질투를 감추지 못하는 '구서방' 구준엽의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