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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8년만 둘째 임신 "원하던 일, 기뻐하고 있어" [공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8-04 12:57 | 최종수정 2023-08-04 12:57


이병헌♥이민정, 8년만 둘째 임신 "원하던 일, 기뻐하고 있어" [공식]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4일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이병헌♥이민정, 8년만 둘째 임신 "원하던 일, 기뻐하고 있어" [공식]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이후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둘째 임신이)이병헌, 이민정 부부 둘 다 원하던 일이라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헌♥이민정, 8년만 둘째 임신 "원하던 일, 기뻐하고 있어" [공식]
한편 이민정은 지난 1월에 개봉한 영화 '스위치'를 통해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올해 성수기 여름 영화 빅4 중 하나인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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