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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 하람이 영화 '더 문'의 OST 주제가를 가창한다.
하람은 특유의 맑은 음색이 매력적인 빌리의 메인 보컬로, 루시(LUCY) 신광일과 함께 부른 디즈니+ 예능 '핑크라이' OST 'Still in you'와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 OST 'Remember the days' 등에 잇달아 참여하며 'OST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또한, 최근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도 출연, 소울풀한 보이스와 섬세한 완급 조절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하람이 속한 빌리는 오는 8월 6일 일본 최대 패션쇼 중 하나인 '간사이 컬렉션 2023'에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출격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