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뷔는 올 3분기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뷔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앨범 작업에 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실력파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깊은 저음과 유니크한 보이스, 타고난 리듬감과 강약조절로 만들어내는 독특한 춤선으로 유명하다. 또 '스티그마' '싱귤러리티' '이너차일드' 등 솔로곡 3곡을 미국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에 올린 한국 최초의 솔로 아티스트이자 '네시' '윈터비어' '풍경' '블루 앤 그레이' '스노우 플라워' 등의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감수성을 인정받은 능력자이기도 하다. 특히 2022년 발표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79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SNS상에서도 전세계 최단기간 팔로워 수 60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갖고 있다. 각종 해외 매체가 꼽은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에서도 항상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처럼 '올라운더'로 활약해 온 뷔가 진 제이홉 슈가 RM 지민 정국에 이어 팀 내 마지막으로 솔로 출격을 예고하면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