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다 병원行' 김사랑, 백만년 만에 노출 의상..45세 믿기 힘든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오프숄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사랑은 18일 "백만 년 만에 오프숄더 니트 #1일 1운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오프숄더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오프숄더 의상으로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김사랑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사랑은 다이어트를 하다가 입술 포진이 생겨 병원까지 찾았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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