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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트레저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예고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을 비롯 현장 앨범 구매자를 위한 각종 혜택과 특전, 신규 MD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현장 키오스크서 대기 등록 후 순차적으로 입장 가능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의 새로운 출발을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기획했다. 멤버들과 스태프가 진심을 담아 준비한 의미 있는 행사다.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리부트'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보나'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