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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기은세가 감각적인 센스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파리 빈티지 시장에서 주문한 거울을 배치해 이국적인 느낌을 낸 현관에 이어 올리브 나무를 복도에 배치, 호텔 같은 느낌을 준 기은세였다. 주방 한 켠에 작은 공간은 새로 구매한 빈티지 등과 우드 테이블을 놓고 카페 느낌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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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거실에 암막 커튼을 설치했다는 기은세는 그때 숨겨져 있던 스크린을 공개, 큰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소원이 집에 TV를 치우고 스크린을 하는 거 였는데 소원풀이 했다"며 웃었다. 뿐만 아니라 기은세는 콘센트를 우드로 교체, 그녀만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완성된 집은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기은세의 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D 고급 아파트로, 현재 기은세는 77평 형에 거주 중이며 시가는 39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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