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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 이준호를 만나기 위해 가파도 가는 길을 공개했다.
이어 갈치 토막을 꺼내 진지하게 뼈바르기 스킬을 선보인 임윤아는 "3등분하는 이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야무진 먹방 스킬을 선보이기도 했다.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가파도. 임윤아는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들어간다. 며칠 정도 머무르며 촬영할 예정"이라며 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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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으로 사진을 건질 수 없는 상황에서 노련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고 쑥쓰러워 하기도 했다.
한편 임윤아 이준호의 '킹더랜드'는 열애설로 날개를 달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가 발표한 지난 6월 26일부터 이달 2일 기준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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