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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랑수업' 신성에게 벌써부터 '소개팅' 러브콜이 쇄도한다.
그러던 중, 깜짝 손님으로 가수 신성이 방문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5인방은 신성이 등장하자마자, 그와 함께 혼돈의 춤사위를 펼쳐 극강의 '혼미 스테이지'를 선사한다. '신랑즈' 김재중은 누나들의 춤사위에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더한다.
뜨거운 신고식을 마친 신성은 "소개팅을 추진해보겠다"는 누나들의 제안에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 심진화는 "86년생 배우"라며 신성의 소개팅 상대로 한 여배우의 사진을 보여준다. 이에 신성은 "헉!"하며 '입틀막' 하더니 눈에서 레이저빔을 발사한다. 정경미 역시 또 다른 소개팅 후보를 추천한 뒤, 즉석에서 영상통화까지 연결해줘 '자만추'를 적극 권한다.
과연 '뉴페이스' 신성의 소개팅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이들과의 소개팅이 성사될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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