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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의 간판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가 미국 돌싱남녀들의 '러브 다이브'를 선포한 첫 번째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본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이야기를 맛보기로 선보이는 첫 번째 티저를 5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는 "한 번 깨진 믿음은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더라", "제가 없던 여행에 그 여자가 있었거든요…", "살기 위해서 이혼한 거예요" 등, 이혼을 결심하게 된 출연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담겨 있다. 여기에 멕시코 칸쿤의 청량한 날씨와 함께 "이혼해도 다시 사랑할 수 있잖아", "이혼=RESET"이라는 돌싱남녀들의 당당한 발언이 이어져 분위기가 180도 반전된다.
또한 설레는 마음으로 '돌싱 빌리지'에 입주한 돌싱남녀들은 "내 마음을 움직이는 분이 있다면 당연히 쟁취해야죠", "안 좋은 기억은 새로운 기억으로 덮고, 직진할 거예요"라며 절실함과 진정성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데이트 도중 적극적인 스킨십을 나누는 돌싱남녀들의 모습과, "처음부터 너한테 관심 있었거든", "널 보면 심장이 계속 뛰는데?", "팔찌 할까, 아니면 반지 할래?"라는 '심쿵' 멘트들이 쏟아져 '노 필터' 명대사 열전의 시작을 알린다.
제작진은 "미국이라는 이국 땅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나선 이들인 만큼, 첫 만남부터 가식 없는 '플러팅'이 터져나온다. 미국 문화권인 만큼, 국내 편과 다른 화끈한 케미스트리와 이색적인 풍광이 시선을 압도할 '돌싱글즈4' 미국 편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돌싱글즈4' 미국 편은 23일 오후 10시 MBN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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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