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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블랙리스트 고객에 분노했다.
전다빈은 "틈만 나면 주문-주문취소-주문-반품을 수 차례…고객이라고 말해주기 싫다. 제발 저 멀리 가달라. 제 근처에도 오지 말아달라. 저 판매자일 뿐 XX아니"라며 "인스타 보고 계시면 저 언팔해달라. 더 이상 제 쇼핑몰 이용 안 하셔도 된다"고 못박았다.
이어 전다빈은 이 고객을 판매방해 고객 리스트에 추가했다. 전다빈은 "쇼핑몰 7년 만에 첫 블랙리스트에 오르신 부분 축하 드리면 꼭 부디 저 언팔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제발 소원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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