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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의 '구원로맨스'에 시청률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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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일 방송에서는 구원이 헬기를 타고 조난당한 천사랑을 구해낸 뒤 "데이트하자"고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의 심박수를 가파르게 만들었다. 구원의 약혼자가 등장하며 잠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토라진 천사랑 앞에 구원이 나타나며 고구마 없는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클리셰도 클래식으로 바꿔버린 이준호와 임윤아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