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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현철과 김슬기가 '2억9천 : 결혼전쟁'에 떴다.
유현철은 "저희는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서로 응원하면서 관심 있게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슬기는 "둘 다 양육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말이 잘 통했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다. 함께 만났던 시간들이 즐거웠다. 돌싱이라고 해서 결혼식을 안 할 생각은 없다. 성대하게 올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유현철은 "신혼여행도 2명이 아니라 (자녀까지) 4명이 갈 수 있다. 한 아이의 부모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참여할 각오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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