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움아트센터가 7월 20일(목) 저녁 8시 테너 정호윤의 'My Music My Life' 공연을 개최한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단 동양인 최초로 테너 주역가수로 발탁되어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테너 정호윤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 졸업 후 독일 베를린 음대를 거쳐 체코 부르노 국립 콘서바로티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바 있다. 이후 동아 콩쿠르 대상, 국립 오페라 콩쿠르 대상, 벨기에 왕립 베르비에 국제 성악 콩쿠르 대상
이번 라움의 7월 디너 공연에서 정호윤은 맑은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호평받는 소 프라노 이상은, 작곡가의 메시지를 온전하게 전달하는 피아니스트 김명현과 함께 봉인 인생 음악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 웰컴 리셉션을 시작으로 디너 코스와 공연까지 이어지는 7월 라움 셀렉 티브 공연 'My Music My Life'는 인터파크와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좌석은 VIP석, R, A석으로 나눠지며, 디너 식사권을 추가로 구매하시면 라움의 셰프팀이 선보인는 스페셜 디너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