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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게 바로 백화점 뒤집어 놓는 명품 미모다. 아들은 더 잘생겼다니 어느 정도일까?
사진 속에는 발리행 비행기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윤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오똑한 콧날 등이 남다른 미모를 보여준다.
실제 온라인 게시판엔 "고소영 단골인 A백화점에서 일하는데 딸 미모 장난 아니다" "난다긴다하는 연예인들이 많이와서 웬만하면 누구 예쁘다, 잘생겼다 말 안하는데 직원들 사이에도 딸 미모는 화제"라는 등의 백화점 리얼 목격담이 이어졌다. "딸도 예쁘지만 아들은 '찐' 훈남. 엄마 아빠 장점만 빼다 박았다"는 댓글도 눈에 띈다.
이에 팬들 또한 '아빠 장동건에 엄마 고소영이니 미모 DNA는 이미 최고치 아니겠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