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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즐겨 쓰는 향수를 소개했다.
강민경은 '코 박사'라면서 이해리를 스페셜 게스르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저희가 향수에 대한 조예가 있는건 아니다. 전문성이 전혀 없다"라면서도 다양한 향수들에 대해 꼼꼼하게 리뷰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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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민경은 "좋다. 내가 상상했던 그 냄새가 아니다. 난 완전 강펀치에 완전 시원한 느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달고 따뜻하고 우두향이다. 내가 좋아하는 향이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호평했다. 이해리는 "남성분들 강추이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여성분들도 뿌려도 될 것 같다. 향이 중성적인데 어거지가 아니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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