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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감기로 아팠던 아들 준범이를 위해 다양한 코스를 준비했다.
제이쓴은 아픈 준범이를 위해 바타민 젤리를 직접 만들었다. 아빠 마음을 아는 지 젤리에 푹 빠진 준범이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그런 아들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고 있는 제이쓴. 행복이 넘치는 아빠와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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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스로 제이쓴은 준범이와 장미공원으로 산책에 나섰다. 꽃을 보고 한 껏 신이난 듯 아빠 품에 안겨 환하게 웃는 준범이의 비타민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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