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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와 분쟁으로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더불어 "병아리같은 학우들이 매일같이 챙겨주는 응원 덕분에, 또 교수들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 덕분에 지금이 어려운 시기가 아닌 감사한 시간임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전 남편 안재현과 이혼 이후 안재현과 함께 소속된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 출연료 및 유튜브 수익으로 발생한 1억700여만원을 HB엔터테인먼트가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국 패소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