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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모델 송해나가 톱모델인 전 남친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그녀는 '톱모델 A군과 4년간 열애!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썸네일 제목을 보이며 "최악의 나쁜 X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송해나는 "(전 남자 친구가) '지금 우리 나쁜 사이 아니면 잘 지내보자'라고 말했다"며 털어놨고 옆에서 이야기를 들은 조현아는 "이상한 사람이다"라며 정색했다.
또, 송해나는 "또 연락하면 나 네 이름 얘기한다"라고 경고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SBS 20일 오후 11시에 지연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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