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데뷔 전 들은 충격적인 막말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한편, 이들은 '짠당포'에 맡기려고 챙겨온 '한' 서린 물건을 공개한다. 먼저, 엄정화는 보자기에 싸인 30년 묵은 물건을 꺼내며 데뷔 전 한 기자에게 들은 충격적인 막말을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이에 MC와 다른 출연자들도 '지금까지 잊지 못한 인생 최악의 멘트'를 하나씩 고백하며 서로의 짠내나던 시절을 위로해 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10년간의 무명시절을 이겨낸 민병철이 조단역 시절 촬영장에서 버림받았던 에피소드와 원조 국민 첫사랑 명세빈이 파격적인 '삭발 머리'를 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힘들었던 가정 형편에도 부모님이 열심히 돈을 모아 사주신 물건을 선배에게 빼앗겨 가져오지 못했다는 민우혁의 사연에 출연자들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무대 뒤 서러움을 딛고 최고 전성기 누리는 배우들에게는 어떤 짠한 시절이 있을지, 물건에 담긴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엄정화와 김병철이 꼽은 '차정숙, 서인호의 가장 짠내나는 순간'을 공개, 드라마 과몰입 토론을 펼치던 중 "누나가 너무 예뻐 보일 때가 많았어!"라는 엄정화를 향한 김병철의 뜬금 고백에 이어 김병철이 서인호의 마음을 탈춤으로 표현하며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닥터 차정숙'의 주연배우 4인방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과 함께하는 '짠당포'는 '뉴스특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