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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스타들의 지각으로 18일 공연이 늦게 시작됐고, A열을 예매한 일반인은 무대와 전광판마저 보이지 않는 '벽뷰' 좌석을 배정받았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야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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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예인들이 늦게 입장하는 바람에 공연 시작이 미뤄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관객 입장이 늦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벽뷰' 좌석에 대해서는 "공연 기획사에서 해당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환불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