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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4kg 감량한 이국주가 "도로 요요가 왔나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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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풀고 밀가루 대신 라이스페이퍼에 재료를 올리는 다이어트 식. 이국주는 너무 맛있는 듯 감탄을 쏟아냈다. 그때 이국주는 "요즘 '전참시' 나오고 나서 어머님들이 나한테 '어쩜 그렇게 요리를 잘해'라며 어머님들이 날 좋아해주신다"면서 "우리 엄마 요즘 나 때문에 요리 안 한다. 자신감 없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동안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이국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삼 일째...악몽까지 꾸고 땀이 줄줄. 목구멍은 막혀서 물 넘기기도 힘드네"라며 "정말 싫어하는 병원 가는 길. 이틀 만에 집에서 나왔는데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음?"이라면서 건강 이상을 호소해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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