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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의 NEW 하우스에 팜유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가 대 충격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소식좌'의 주방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한다. 냉장고 자리가 비어있었던 것.
코드 쿤스트는 "냉장고를 안 넣었어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리는데, 빌트인으로 된 작은 냉장고가 있어 다른 냉장고를 놓지 않은 것.
주방에 휑한 냉장고 자리를 본 팜유대장 전현무는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라고 호소를 하기도.
또한 기상 후 작은 종지 그릇 2개를 꺼낸 코드 쿤스트를 본 박나래는 "저기다 밥을 먹네"라며 걱정 가득한 오해(?)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팜유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한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NEW 하우스에서의 일상은 과연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배구 황제 김연경의 새 집도 공개됐다. 화이트 콘셉트에 포인트 컬러를 매치해 깔끔 그 자체를 보여주는 인테리어에 감탄이 쏟아졌다. 김연경은 원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그동안 이사를 하며 쌓은 경험으로 숙성된 인테리어라고 전했다.
디테일 살아있는 맞춤형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들을 본 코드 쿤스트는 "기다림이 많은 집"이라며 김연경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에 놀라워했다.
이에 전현무가 "주문해야겠다"라고 하자 모두가 말리는 모습이 이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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