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살을 찢고 나와" 팝핀현준, 손가락 골절 상태 심각…결국 병원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팝핀현준이 손가락 부상을 입어 급히 병원을 찾았다.

15일 팝핀현준은 "큰일이다 ㅠㅠ 스케이트보드 타다가 넘어졌는데 새끼손가락 부러지면서 뼈가 살 찢고 나옴 ㅠㅠㅠ 스케줄 많은데... #부상 #골절 #멘붕 #스케줄 꼬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병원에서 부상을 입은 부위를 치료받고 있다. 사진으로만 봐도 부상 정도가 꽤 심각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팝핀현준은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음에 더욱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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