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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빌리 문수아가 '쇼! 챔피언'MC로 활동을 재개했다.
문수아는 "간식은 조금있다가 먹고 일단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하게 변신한 프로미스나인 무대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본격적인 케이팝 놀이공원을 시작해 볼까요?"라며 발랄하게 진행했다.
문수아는 지난 4월 19일 친오빠인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사망 비보 이후 활동을 중단해왔다. 이에 '쇼! 챔피언' MC에 불참했고 나나와 츠키 두 멤버만 진행해왔다. 힘든 시간을 견디고 활동을 재개한 문수아에게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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