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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범죄도시3' 안세호가 올해 개봉 영화 중 최초로 800만 관객을 돌파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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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범죄도시3'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서 영화를 봐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아직 영화를 못 보셨지만 곧 관람해 주실 분들께도 감사하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전해드릴 말이 없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