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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정음이 아침에도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황정음은 차 안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게재, 이 과정에서 황정음이 누울 정도로 의자가 눕혀지는 등 넓은 차 내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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