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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대만에서도 미모를 인정받았다.
김소영과 오상진의 다음 목적지는 마사지 숍이었다. 오상진은 김소영에게 "회춘하자"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마사지를 받던 중 마사지사는 김소영에게 "송혜교 닮았다"고 말해 김소영을 웃게 했다. 김소영은 "TV를 자세히 안 보였나 보다. 감사하다. 마사지님께서 계속 송혜교 닮았다고 해주셔서 너무 아팠지만 참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도 흐뭇한 듯 연신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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