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이은주, 결혼 1주년에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 "미우나 고우나 함께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신화 앤디와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12일 이은주는 "미우나 고우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자"라며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1년 전 웨딩촬영 모습이다.

특히 진지하게 촬영 중인 아내에게 장난을 치는 앤디의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은주는 "1년 동안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은주와 앤디 부부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제주도에서 여행 중이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해 앤디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주는 1990년생으로 앤디와 9살 나이차이다. 이은주는 결혼으로 제주 MBC 아나운서를 퇴사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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