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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주 출신 배우 최시원이 8년만에 자신의 분신(?)을 만났다.
앞서 유명인의 밀랍인형을 만드는 마담투소 측은 지난 2015년 최시원을 계측한 사진을 공개하며 "마담투소 박물관 개장 15주년 을 기념해 한류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류존'을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홍콩 마담투소에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 세계적 인기가수 레이디 가가, 홍콩 유명 배우 성룡, 유덕화 등 국제 유명인사의 밀랍인형만 전시되고 있는 장소.
최시원은 당시 입대 등의 개인적 문제로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 방문 일정이 취소되며 8년이 지난 2023년에서야 방문해 자신의 도플갱어 인형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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