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양미라, 유모차 까먹는 바람에..12kg 딸 목말 태우기 "운동한 느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3-06-10 01:03 | 최종수정 2023-06-10 07:02


양미라, 유모차 까먹는 바람에..12kg 딸 목말 태우기 "운동한 느낌"

양미라, 유모차 까먹는 바람에..12kg 딸 목말 태우기 "운동한 느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극한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0일 "애미야 코엑스 갈 때는 유모차를 꼭 챙기자"라며 딸을 목말 태우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공개해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이어 "그래도 12kg 혜아 덕분에 뭔가 운동한 느낌이라 뿌듯한 마음으로 방금 누웠어요"라며 "오늘도 아빠만 찾던 혜아는 제 다리에 다리 한짝 올리고 잠들었는데 짧고 오동통한 게 너무 귀엽네요"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목말을 탄 상태에서 아빠만 찾는 딸의 영상을 올리며 "말만 아빠 아빠지 마음은 온통 엄마 엄마인가 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