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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이채민이 엄친아에 등극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이채민을 보고 배우 선배 오윤아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보는데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라며 이채민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이에 MC 붐은 "드라마에서도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역할이었다"라며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이채민의 배역 선재에 대해 언급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실제 이채민도 드라마 속 배역처럼 엄친아라고.
학창 시절에 대해 묻자 이채민은 조심스럽게 "공부는 열심히 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선재만큼 열심히 했나?"라는 물음에도 "선재만큼 한 것 같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채민의 엄친아 면모를 확인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모아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겠다", "학교 다닐 때 진짜 인기 많았겠다"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