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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시청률 10% 넘으면 결혼하겠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차희연 심리연구소 대표는 "연애, 인간관계 등 심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심리 전문가"라고 소개했고 김승우는 "시즌 2는 수월하겠다. 전문가가 있으니 바로바로 답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김지민은 "저희 셋 중에 한 명은 하차하는 것 아니냐. 굳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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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캠핑 인 러브' 터줏대감인 MC들이 프로그램에 매우 진심이다. 김지민은 시청률이 10%를 넘으면 결혼을 하겠다고 했고, 홍경민 씨는 셋째를 갖겠다고 했다. 김승우 씨는 다음 시즌 제작비를 지원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세우더라. 시즌 1의 화끈함에 젊은 패기가 더해진 '캠핑 인 러브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