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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삼형제의 등원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주리는 "사람들한테 다이어트 한다고 공표를 했는데 지금 얼굴 이러고는 사람들 만날 수가 없다"면서 이날 촬영을 돕고 있는 사형제의 고모에게 둘째 도원이의 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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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전쟁 같은 삼형제 등원 완료 후 커피 타임을 가지며 여유를 즐겼다. 그때 정주리는 "35명 중 첫 번째"라면서 넷째 도경이의 어린이집 대기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가기 전까지 엄마랑 놀자"라면서도 "얘가 어린이집이라도 가야지 내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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