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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태현 미자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16kg이 쪘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한 판으로 승부를 내야지 삼세판 이런 거 없다. 바꾸자, 한 점만 줘라 이런 거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김태현이 가위바위보에 졌다. 결국 김태현은 끝까지 대패삼겹살을 먹었고 미자는 "이게 무슨 호사냐. 소고기가 너무 많으니까 쌈을 싼다. 소고기는 원래 쌈 싸는 게 아니"라며 한우 먹방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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