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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별이 아들의 영어 프리토킹 실력에 뿌듯해 했다.
이때 아들 드림이는 "혹시 여기 타실래요"라며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버스에 탄 남성은 TV프로그램쇼라는 얘기를 듣고 신기해했다.
별과 하하는 바로 드림이에게 대화를 부탁했고, 별은 급기야 앞자리로 옮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별은 "돈 쓰길 잘 했다. 교육비 지출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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