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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은우가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유재석은 "은우차 오랜만이다"라고 반갑게 인사하며, "어떤 일을 했어도 '유퀴즈'에 무조건 나왔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차은우는 "안녕하세요 일타 강사 차은우 입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차은우는 조세호와의 인연도 밝혔다. "자동차 매장에서 한 번 만나고"라고 운을 뗐고, 조세호는 "아마 같은 차종일거다"라며 언급했다. 하지만 차은우는 "저는 부모님"이라고 답했고, 민망한 듯 조세호는 "저는 제꺼 사려고"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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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10년 후의 나의 모습은 어떨것 같나"는 질문을 했고, 차은우는 "좀 부끄럽긴 한데"라며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됐다. 오늘 타이틀 나왔다"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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