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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배우 엄현경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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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현경은 지난 5일 차서원과 결혼을 발표하며 임신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현경은 최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올해는 쉬려고 한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열 달 정도는 쉴 계획"이라며 일찍이 임신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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