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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대장 팜유의 체중 조절법을 공개한다. '식 집사' 키를 뛰어넘을 텃밭 가꾸기와 건강 식단 개발에 돌입하는 모습이 예고돼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전현무는 트레이를 설치한 뒤 흙과 루콜라와 바질, 고수, 청양고추 모종을 심어 실내 텃밭을 완성한다. 이때 전현무는 그새를 못 참고 모종을 똑 따 먹방을 펼쳐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전현무는 "채소를 맛있게 먹는 법을 연구 중"이라며 크림치즈와 부라타치즈, 딸기로 만든 애피타이저 '무라타치즈(전현무+부라타치즈)'부터 셰프에게 직접 배운 요리법으로 만든 '토마토 무침', 실내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곁들인 '무스파라거스(전현무+아스파라거스)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이 메뉴들을 두고 '쏘리 키' 코스라고 이름을 붙인다고 전해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 표 팜유 건강 식단은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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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