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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송은이가 '비보쇼' 티켓팅에 도전했다가 오픈 10초컷 매진에 놀랐다.
송은이는 김숙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여유있게 10자리 잡았다"고 장난을 쳤고, 김숙은 "여유있게 잡았다는 건 안 좋은 거 아니냐. 매진되게 한 회를 줄이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10초만에 매진됐다고 알린 뒤, "공연준비 잘하자. 감사하다"며 '비보쇼'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은이와 김숙의 '비보쇼-오리지널 2023'은 지난 2018년 개최됐던 '비보쇼-북콘서트'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오는 7월 7일 오후 8시와 8일 오후 7시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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