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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화가 아프리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김정화는 "푸르른 자연과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 아그네스가 만들어준 예쁜 드레스를 입고 아프리카 케냐에 가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2009년부터 후원한 딸 아그네스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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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화는 2013년 유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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