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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귀염 폭발 'MZ 현실남매' 조나단&파트리샤와 '마성의 남자' 김해준이 함께 떠나는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 걸 그랬어'가 에너지 가득한 첫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그러나 한국 밖으로 단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는 'K-남매' 조나단&파트리샤에게는 시시각각 위기 상황이 닥쳤고, 힐링인 듯 아닌 듯 헷갈리는 여행이 이어졌다. 결국 조나단은 "이렇게 책임감 없는 분들하고 어떻게 남은 일정을 다 하지?"라고 '한소리'를 했고, 이어 파트리샤가 "말하는 꼬라지 봐!"라며 '급발진'하는 모습도 공개돼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그 와중에 김해준은 "우리 여행, 여기서 끝이야"라고 단언하고, "형, 나 때릴 거야?"라고 묻는 조나단의 모습도 공개돼 이들의 '生초짜' 여행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게 한다.
시시각각 냉온탕을 오가는 초짜들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마성의 남자' 김해준과 'K-남매' 조나단&파트리샤의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6월 26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