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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더욱 강력한 웃음과 팀워크와 함께 전 세계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공개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능감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시즌 1을 이끌었던 이광수 역시 시즌 2에서 업그레이드된 '예능 천재' 모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이광수의 유쾌한 입담과 예측 불가 리액션이 끝없이 폭발할 예정이다. 시즌 1 버티기 시뮬레이션 속에서 쉴 새 없이 '포기'를 외쳤던 이광수는 이번 존들에서도 남다른 매력과 유쾌한 면모를 선보이며 전 국민의 '웃음 버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인류대표 3인방의 황금 막내 권유리도 더욱 강력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시즌 1에서 두 오빠들을 이끌며 매 회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권유리는 이번 시즌에서도 황금 막내이자 인류대표의 유일한 희망으로써 시즌 2를 하드 캐리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이 극찬한 '예능 천재' 모먼트와 더불어 겁 많은 두 멤버들을 이끌고 어마어마한 8개의 존들을 헤쳐 나갈 만능캐 권유리의 업그레이드 매력이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